📋 목차

해외여행 중 갑자기 아프면 정말 당황스럽죠? 저도 런던 여행 중 갑작스런 두통으로 약국을 찾았는데, 영어로 증상을 설명하지 못해 진땀을 뺐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아, 미리 약국 영어를 공부해둘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 나라 약국을 다니며 터득한 실전 영어 표현들을 모두 공유해드릴게요!

 


약국 영어는 일상 영어와는 좀 달라요. 의학 용어도 알아야 하고, 증상을 정확히 표현해야 적절한 약을 받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어느 나라 약국에서든 자신 있게 필요한 약을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 상황별 대화 예시와 함께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 약국에서 기본 영어 표현

약국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기본 표현들부터 알아볼게요. 약사(pharmacist)나 직원과 대화를 시작할 때 쓰는 인사말과 도움을 요청하는 표현들이 중요해요. 제가 처음 해외 약국에 갔을 때는 "Hello"만 하고 멍하니 서 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어요.

 

약국에 들어가면 먼저 "Excuse me, could you help me?" (실례합니다,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해보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는 "I'm looking for some medicine for..." (저는 ...을 위한 약을 찾고 있어요)라고 시작하면 좋아요. 약사가 바쁠 때는 "When you have a moment, could you assist me?" (시간 되실 때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처방전이 필요한지 물어볼 때는 "Do I need a prescription for this?" (이 약은 처방전이 필요한가요?)라고 하면 돼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over-the-counter medicine" 또는 줄여서 "OTC"라고 해요. "Is this available over-the-counter?" (이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세요.

 

가격을 물어볼 때는 "How much does this cost?" (이거 얼마예요?)가 기본이지만, "What's the price for this medication?" (이 약의 가격은 얼마인가요?)라고 좀 더 정중하게 물어볼 수도 있어요. 보험이 적용되는지 궁금하다면 "Is this covered by travel insurance?" (여행자 보험이 적용되나요?)라고 물어보세요.

🗣️ 약국 기본 대화 표현

상황 영어 표현 한국어 뜻
도움 요청 Could you recommend something for...? ...에 좋은 약 추천해주세요
재고 확인 Do you have...in stock? ...재고 있나요?
대체약품 Is there a generic version? 제네릭 약품 있나요?
용량 문의 What strength do you recommend? 어떤 용량을 추천하시나요?

 

약을 찾을 때 브랜드명을 모른다면 성분명을 말하는 게 도움이 돼요. 예를 들어 타이레놀의 성분인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영국식으로 "paracetamol" (파라세타몰)이라고 하면 돼요. "I need something with 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약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면 약사가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줄 거예요.

 

약국에서 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도 알아두면 좋아요. "Are you allergic to any medications?" (약물 알레르기가 있나요?), "Are you taking any other medications?" (다른 약을 복용 중이신가요?), "Is this for you?" (본인이 드실 건가요?) 같은 질문들이에요. 이런 질문에는 정직하게 답변하는 게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계산할 때 유용한 표현들이에요. "Can I pay by card?" (카드로 결제할 수 있나요?), "Do you need to see my ID?" (신분증을 보여드려야 하나요?), "Could I have a receipt, please?" (영수증 주세요) 등이 있어요. 특히 여행자보험 청구를 위해서는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두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거예요. 약사들은 외국인 고객을 많이 대하기 때문에 천천히 말해도 충분히 이해해줘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시겠어요?)라고 정중히 요청하면 됩니다! 😊

🤒 증상 설명하는 필수 표현

약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설명하는 거예요. 영어로 아픈 곳과 증상을 표현하는 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본 패턴만 알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엔 "I'm sick" (아파요)만 반복했는데, 이제는 구체적으로 증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됐어요.

 

통증을 표현할 때는 "I have a pain in my..." (제 ...이/가 아파요) 패턴을 사용해요. 예를 들어 "I have a pain in my stomach" (배가 아파요), "I have a pain in my lower back" (허리가 아파요) 같은 식이죠. 두통은 특별히 "I have a headache" (두통이 있어요)라고 하고, 치통은 "I have a toothache" (치통이 있어요)라고 해요.

 

통증의 정도를 설명하는 것도 중요해요. "It's a sharp pain" (날카로운 통증이에요), "It's a dull ache" (둔한 통증이에요), "It's throbbing" (욱신거려요), "It's a burning sensation" (타는 듯한 느낌이에요) 등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통증의 강도는 "mild" (가벼운), "moderate" (중간 정도의), "severe" (심한)로 나타내요.

 

감기나 독감 증상을 설명할 때는 이런 표현들을 써요. "I have a runny nose" (콧물이 나요), "I have a stuffy nose" (코가 막혔어요), "I'm coughing a lot" (기침을 많이 해요), "I have a sore throat" (목이 아파요), "I feel feverish" (열이 나는 것 같아요). 여러 증상이 있다면 "and"로 연결해서 말하면 돼요.

🌡️ 주요 증상별 영어 표현

증상 영어 표현 추가 설명
발열 I have a fever / high temperature 38도 = 100.4°F
구토 I've been vomiting / throwing up 몇 번 했는지도 말하기
설사 I have diarrhea / upset stomach 며칠째인지 언급
알레르기 I have an allergic reaction 원인 물질 설명

 

언제부터 아팠는지 설명하는 것도 중요해요. "I've been feeling sick since yesterday" (어제부터 아팠어요), "It started three days ago" (3일 전에 시작됐어요), "I woke up with this pain" (자고 일어났더니 아팠어요) 같은 표현을 사용하세요. 증상이 언제 심해지는지도 말하면 좋아요. "It gets worse at night" (밤에 더 심해져요) 같은 식으로요.

 

피부 트러블을 설명할 때는 이런 표현들을 써요. "I have a rash" (발진이 났어요), "My skin is itchy" (피부가 가려워요), "I got sunburned" (햇볕에 탔어요), "I have insect bites" (벌레에 물렸어요). 위치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 좋아요. "on my arms" (팔에), "all over my body" (온몸에) 같은 식으로요.

 

소화기 문제를 설명할 때는 조금 민망할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해야 적절한 약을 받을 수 있어요. "I have indigestion" (소화불량이에요), "I feel bloated" (속이 더부룩해요), "I have no appetite" (식욕이 없어요), "I feel nauseous" (속이 메스꺼워요). 음식과 관련이 있다면 "I think I ate something bad" (뭔가 잘못 먹은 것 같아요)라고 추가로 설명하세요.

 

증상을 설명할 때 유용한 팁을 드릴게요. 스마트폰에 증상을 미리 적어가거나, 번역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또한 "I usually take..." (평소에 ...을 먹어요)라고 한국에서 먹던 약을 말하면 비슷한 약을 추천받을 수 있어요.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정확하게 설명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


🚨 응급상황 대처 표현

여행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당황스럽죠. 저도 태국에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을 때, 영어로 긴급함을 표현하지 못해 애를 먹었어요. 응급상황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생명을 구할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세요!

 

가장 먼저 긴급함을 알리는 표현들이에요. "This is an emergency!" (응급상황이에요!), "I need help immediately!" (즉시 도움이 필요해요!), "It's urgent!" (긴급해요!), "Please hurry!" (서둘러 주세요!) 같은 표현으로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세요. 목소리 톤도 중요해요. 당황하더라도 또렷하게 말하려고 노력하세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설명할 때는 이렇게 말하세요. "I'm having a severe allergic reaction"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있어요), "I can't breathe properly"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요), "My throat is swelling" (목이 부어오르고 있어요), "I need an EpiPen" (에피펜이 필요해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I'm allergic to..." (저는 ...에 알레르기가 있어요)라고 미리 알려주세요.

 

극심한 통증을 표현할 때는 이런 표현을 써요. "I'm in severe pain" (극심한 통증이 있어요), "The pain is unbearable" (참을 수 없는 통증이에요), "I think something is seriously wrong"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것 같아요), "I need strong painkillers" (강한 진통제가 필요해요). 통증 정도를 1-10으로 표현하라고 하면 숫자로 답하면 돼요.

🆘 응급상황별 필수 표현

상황 영어 표현 대처 방법
호흡곤란 I'm having trouble breathing 즉시 119/911 호출
가슴통증 I have chest pain 심장약 요청
의식저하 I feel like I'm going to faint 앉거나 누워달라고 요청
과다출혈 I'm bleeding heavily 지혈 도구 요청

 

병원으로 가야 할 때 쓰는 표현들이에요. "I need to go to the hospital" (병원에 가야 해요), "Call an ambulance, please"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Where is the nearest hospital?" (가장 가까운 병원이 어디예요?), "Is there a 24-hour pharmacy nearby?" (24시간 약국이 근처에 있나요?). 택시 기사에게는 "Please take me to the hospital quickly" (병원으로 빨리 가주세요)라고 하세요.

 

기존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해요. "I have diabetes/asthma/heart disease" (저는 당뇨/천식/심장병이 있어요), "I'm taking medication for..." (저는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에요), "I forgot to bring my medication" (약을 가져오는 걸 깜빡했어요). 이런 정보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매우 중요해요.

 

약물 과다복용이나 부작용이 의심될 때는 이렇게 말하세요. "I think I took too much"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요), "I'm having a bad reaction to the medicine" (약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요), "I feel worse after taking it" (복용 후 더 나빠졌어요). 어떤 약을 얼마나 먹었는지 정확히 말해주세요.

 

응급상황에 대비한 팁을 드릴게요. 여행 전에 목적지의 응급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세요. 자신의 의료 정보를 영어로 정리한 카드를 만들어 지갑에 넣어두는 것도 좋아요. 스마트폰에 의료 정보를 영어로 저장해두면 말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보여줄 수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준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 나라별 약국 이용 팁

나라마다 약국 시스템이 정말 달라요! 제가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경험한 바로는, 각 나라의 약국 문화를 미리 알고 가면 훨씬 수월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어요. 어떤 나라는 처방전 없이도 많은 약을 살 수 있지만, 어떤 나라는 감기약조차 처방전이 필요하더라고요.

 

미국 약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CVS, Walgreens 같은 체인 약국은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많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도 다양해요. 하지만 항생제나 강한 진통제는 반드시 처방전이 필요해요. 약사와 상담하려면 "pharmacy consultation"을 요청하세요. 보험이 있다면 꼭 보험 카드를 지참하세요.

 

영국은 "pharmacy"와 "chemist"라는 말을 둘 다 써요. Boots가 가장 유명한 체인이고, 대부분의 약국에서 무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NHS(국민건강서비스) 처방전이 있으면 약값이 정액이에요. 파라세타몰 같은 기본 진통제는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일요일에는 당번 약국(duty pharmacy)만 열어요.

 

유럽 대륙 국가들은 약국을 "Apotheke"(독일), "Pharmacie"(프랑스), "Farmacia"(스페인, 이탈리아)라고 불러요. 초록색 십자가 표시를 찾으면 돼요. 많은 약이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지만, 약사와 상담은 필수예요.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당번 약국 정보가 약국 문에 붙어있어요.

🗺️ 주요 국가별 약국 특징

국가 약국 명칭 특징 주의사항
일본 薬局 (yakkyoku) 드럭스토어 많음 영어 제한적
태국 ร้านขายยา 처방전 규제 약함 가짜약 주의
호주 Chemist 약사 상담 필수 규제 엄격
캐나다 Pharmacy 미국과 유사 주별 규정 상이

 

아시아 국가들은 더 다양해요. 일본은 "드럭스토어"와 "조제약국"이 구분되어 있어요. 마츠모토키요시 같은 드럭스토어에서는 일반의약품을, 처방전이 필요한 약은 조제약국에서 구입해요. 태국이나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해서 많은 약을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지만, 가짜 약품에 주의해야 해요.

 

중동 국가들은 금요일이 휴일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두바이 같은 곳은 매우 현대적인 약국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일부 약품은 엄격히 규제돼요. 특히 수면제나 정신과 약물은 반입 자체가 금지된 경우도 있으니 여행 전 확인이 필요해요.

 

남미 국가들은 "Farmacia"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많은 약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언어 장벽이 클 수 있으니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로 된 기본 의학 용어를 알아두면 좋아요. 약값이 저렴한 편이지만,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어느 나라든 약국을 이용할 때 기억해야 할 팁들이에요. 첫째, 여권을 항상 지참하세요. 둘째, 알레르기나 복용 중인 약 정보를 영어로 준비하세요. 셋째, 여행자보험 서류를 가져가세요. 넷째, 현금을 준비하세요. 다섯째,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되 의학 용어는 미리 확인하세요. 각 나라의 약국 문화를 존중하면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

❓ FAQ

Q1. 한국에서 먹던 약 이름을 영어로 어떻게 설명하나요?

 

A1. 약의 성분명을 말하는 게 가장 확실해요! 예를 들어 '타이레놀'은 acetaminophen, '부루펜'은 ibuprofen, '게보린'은 aspirin이 주성분이에요. 약 상자나 설명서에서 영어로 된 성분명을 찾아 사진을 찍어가세요. "I usually take medicine containing..." (저는 보통 ...이 들어간 약을 먹어요)라고 설명하면 약사가 적절한 대체약을 찾아줄 거예요.

 

Q2.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과 없는 약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A2. 일반적으로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알레르기약 등은 대부분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해요(OTC: Over-The-Counter). 하지만 항생제, 수면제, 강한 진통제, 호르몬제 등은 처방전이 필요해요. 나라마다 규정이 다르니 "Is this available without a prescription?"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나요?)라고 꼭 물어보세요. 미국과 유럽은 규제가 엄격한 편이에요.

 

Q3. 약국에서 영어가 안 통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A3. 구글 번역기를 적극 활용하세요! 미리 증상을 번역해서 보여주거나, 아픈 부위를 가리키며 제스처로 설명해도 돼요. 약 사진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많은 약국에서 그림이 있는 증상 차트를 가지고 있으니 활용하세요. 정 안 되면 근처 호텔 직원이나 관광 안내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Q4. 여행 중 상비약은 어떤 걸 준비하면 좋나요?

 

A4. 기본적으로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밴드, 소독약은 필수예요. 개인적으로 필요한 처방약은 여행 기간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고, 영문 처방전도 함께 가져가세요. 하지만 너무 많은 약을 가져가면 입국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합리적인 양만 준비하세요. 약품 영문 설명서나 의사 소견서가 있으면 더 좋아요.

 

Q5. 해외에서 산 약,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나요?

 

A5. 개인 사용 목적으로 소량은 가능해요. 일반의약품은 6병(boxes) 이내, 처방약은 처방전과 함께 3개월 치 이내로 가져올 수 있어요. 하지만 향정신성 의약품이나 마약류는 엄격히 금지돼요.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식품도 6병 이내로 제한됩니다. 세관 신고 시 영수증과 약품 설명서를 준비하면 좋아요.

 

Q6. 약값이 너무 비싸면 어떻게 하나요?

 

A6. 먼저 제네릭(복제약) 옵션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Is there a generic version?"이라고 하면 돼요. 여러 약국의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아요. 여행자보험이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미국의 경우 GoodRx 같은 할인 쿠폰 앱을 사용하면 크게 절약할 수 있어요. 정말 급하지 않다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가는 게 가장 경제적이에요.

 

Q7.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을 때 영어로 어떻게 설명하나요?

 

A7. "I'm having an allergic reaction to..." (저는 ...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요)가 기본이에요. 증상별로는 "I have hives/rash" (두드러기/발진), "My face is swelling" (얼굴이 붓고 있어요), "I'm having difficulty breathing" (숨쉬기 어려워요), "I feel itchy all over" (온몸이 가려워요) 등으로 설명하세요. 심각한 경우 "I need antihistamine urgently" (항히스타민제가 급히 필요해요)라고 말하세요!

 

Q8. 약 복용 후 부작용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8.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세요. "I'm experiencing side effects from this medication" (이 약 때문에 부작용이 생겼어요)라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증상을 말하세요. 약 포장을 가져가서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심각한 경우 응급실로 가야 하며, "This is a medical emergency" (의료 응급상황이에요)라고 알리세요. 여행자보험사에도 즉시 연락하는 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