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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한 달 살기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예요. 하지만 막상 준비하려면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막막하죠?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실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 달, 베트남 다낭에서 한 달을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예산표를 공유해드릴게요.

 


한달살기 예산은 나라마다, 도시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동남아시아는 월 100만원으로도 충분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300만원도 빠듯할 수 있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예산을 세우는 거예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한달살기 예산 계획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

💰 한달살기 예산 계획 세우기

한달살기 예산을 세울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건 목적지 선정이에요. 나라별로 물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예산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는 동남아시아가 가성비가 가장 좋았어요. 특히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예산 계획을 세울 때는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생각하면 좋아요. 첫째는 숙소비, 둘째는 식비, 셋째는 교통비, 넷째는 여가활동비예요. 여기에 비자 비용이나 보험료 같은 초기 비용도 따로 계산해두어야 해요. 저는 엑셀로 예산표를 만들어서 매일 지출을 기록했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제로 제가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 때 든 비용은 약 120만원이었어요.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월세 40만원짜리 원룸을 구했고, 하루 식비는 평균 1만5천원 정도 썼어요. 교통비는 거의 안 들었는데, 자전거를 빌려서 다녔거든요. 여가활동비로는 마사지, 카페, 코워킹 스페이스 이용료 등으로 월 30만원 정도 사용했답니다.

 

예산을 세울 때 팁을 드리자면, 처음 계획한 금액에서 20% 정도는 여유자금으로 더 준비하세요. 예상치 못한 지출이 꼭 생기거든요. 저도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여행자보험이 있어도 일단 현금으로 지불해야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해요. 달러나 유로는 변동폭이 크니까요.

💸 예산 계획 체크리스트

항목 예상 비용 절약 팁
항공료 30-100만원 비수기 이용, 경유 항공편
숙소 30-150만원 장기 할인, 현지 부동산
식비 30-90만원 현지 시장, 자취
교통비 5-30만원 대중교통, 자전거

 

한달살기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현실적인 예산 설정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화려한 모습만 생각하면 안 돼요. 실제로는 빨래도 해야 하고, 장도 봐야 하고, 가끔은 아프기도 해요. 이런 일상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예산을 짜야 한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한달살기의 매력은 여행이 아닌 '살기'라는 점이에요.

 

예산 관리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Money Lover'라는 앱을 사용했는데, 환율 자동 계산 기능이 있어서 편했어요. 매일 저녁에 하루 지출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예산 초과를 막을 수 있어요. 특히 카드보다는 현금을 주로 사용하면 지출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비상금은 꼭 준비하세요! 최소 50만원 정도는 따로 보관해두는 게 좋아요. 갑작스러운 귀국이나 의료비, 도난 등의 상황에 대비해야 하거든요. 저도 다낭에서 태풍 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되어서 추가로 숙박을 해야 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비상금이 없었다면 정말 난감했을 거예요.

 

예산 계획은 철저하게, 하지만 너무 빡빡하게 짜지는 마세요. 한달살기의 목적은 현지 생활을 즐기는 거잖아요? 가끔은 좋은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하고, 마음에 드는 기념품도 사면서 여유롭게 지내는 게 중요해요. 돈 아끼려고 스트레스받으면 한달살기의 의미가 없어진답니다! 😊

🏠 숙소별 예산 비교분석

한달살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숙소비예요. 전체 예산의 30-50%가 숙소비로 나간다고 보면 돼요. 숙소 선택에 따라 한달살기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저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현지 월세방까지 다양하게 경험해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호텔은 편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요. 치앙마이에서 3성급 호텔 한 달 비용이 150만원 정도였어요. 대신 청소 서비스, 조식,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죠.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지만 프라이버시가 부족해요. 도미토리는 하루 1만원 정도로 정말 저렴하지만, 한 달 내내 지내기엔 피곤할 수 있어요.

 

에어비앤비는 한달살기에 가장 인기 있는 선택이에요. 주방이 있어서 요리할 수 있고, 세탁기도 대부분 있어요. 가격은 위치와 시설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은 월 40-60만원에도 괜찮은 곳을 구할 수 있어요. 장기 할인을 받으면 더 저렴해지고요.

 

현지 부동산을 통한 월세방이 가장 저렴해요. 다낭에서 현지인들이 사는 아파트를 월 30만원에 구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계약 과정이 복잡하고, 보증금도 내야 해요. 그리고 최소 계약 기간이 3개월인 경우가 많아서 한 달만 살기엔 어려울 수 있어요. 언어 문제도 있고요.

🏡 숙소 타입별 장단점 비교

숙소 유형 월 평균 비용 장점 단점
호텔 100-200만원 서비스, 안전성 비용, 현지 경험 부족
에어비앤비 40-100만원 주방, 세탁기 청소 직접
게스트하우스 30-60만원 저렴, 커뮤니티 프라이버시
현지 월세 20-50만원 가장 저렴 계약 복잡

 

숙소를 고를 때 위치도 정말 중요해요. 도심에서 너무 멀면 교통비가 많이 들고, 시간도 낭비돼요. 하지만 너무 번화가에 있으면 시끄럽고 비싸죠. 저는 도심에서 도보 20-30분 거리나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 거리를 선호해요. 조용하면서도 필요할 때 쉽게 나갈 수 있거든요.

 

숙소 예약할 때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와이파이 속도, 에어컨 유무, 주방 시설, 세탁기, 주변 편의시설 등이에요. 특히 디지털 노마드라면 와이파이는 필수죠! 저는 한 번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일을 제대로 못 했던 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꼭 리뷰에서 인터넷 속도를 확인해요.

 

계절도 고려해야 해요. 동남아는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우기엔 숙소비가 저렴해져요.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제가 우기에 다낭에 있었을 때, 옷에 곰팡이가 생겨서 고생했어요. 제습기가 있는 숙소를 선택하거나, 환기가 잘 되는 곳을 고르는 게 좋아요.

 

숙소비 절약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성수기를 피하세요. 둘째, 최소 2주 이상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셋째, 현지 페이스북 그룹에서 직거래하면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어요. 넷째, 도착 후 며칠은 임시 숙소에 머물면서 직접 발품 팔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온라인 사진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


✈️ 실제 경험담과 팁

제가 실제로 한달살기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깨달은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해드릴게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현실은 좀 달랐어요. 하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고 재미있었답니다. 실패담도 있고 성공담도 있는데, 모두 소중한 경험이 됐어요.

 

치앙마이 첫 주는 정말 힘들었어요. 더위와 습도에 적응이 안 되고, 음식이 맞지 않아 배탈도 났어요. 에어비앤비 사진과 실제가 달라서 실망도 했고요. 하지만 2주차부터는 완전히 적응했어요. 아침마다 가는 카페 사장님과 친해지고, 시장 아주머니가 과일 덤도 주시고, 정말 현지인처럼 살게 됐어요.

 

가장 큰 실수는 너무 많은 짐을 가져간 거예요. 캐리어 하나와 백팩 하나를 가져갔는데, 정작 입은 옷은 몇 개뿐이었어요. 현지에서 옷을 사는 게 더 저렴하고 실용적이에요. 특히 동남아는 여름옷만 필요하니까요. 세탁도 자주 하게 되니 옷은 일주일치만 있으면 충분해요.

 

다낭에서는 태풍을 경험했어요. 일주일 내내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했죠. 그때 깨달았어요. 한달살기는 여행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걸요. 비 오는 날엔 집에서 책도 읽고, 요리도 하고, 넷플릭스도 봤어요. 오히려 그런 평범한 일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 한달살기 필수 준비물

준비물 중요도 이유
상비약 필수 현지 약국 이용 어려움
멀티탭 필수 콘센트 부족
빨래망 권장 빨래방 이용시 유용
보조배터리 필수 외출시 필수품

 

현지 친구 만들기는 한달살기의 꽃이에요! 언어 교환 모임, 요가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친구가 생겨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무에타이를 배웠는데,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요. 현지 친구가 있으면 진짜 로컬 맛집도 가고, 숨은 명소도 알게 돼요.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면서 한달살기를 했는데, 처음엔 일에만 집중했어요. 그러다 번아웃이 왔죠. 그 후로는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현지 생활을 즐기는 루틴을 만들었어요. 주말엔 완전히 쉬면서 근교 여행도 다녀왔고요.

 

안전 문제도 중요해요. 여권과 중요 서류는 복사본을 만들어두고, 클라우드에도 저장해두세요. 현금은 여러 곳에 나눠서 보관하고요. 밤늦게 혼자 다니지 않기, 귀중품 과시하지 않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은 꼭 지켜야 해요. 저는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어요.

 

한달살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의 느낌은 정말 특별해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그곳에서의 삶을 경험했다는 뿌듯함이 있어요.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돼요. 무엇보다 '나도 어디서든 살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요. 이게 한달살기의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

🌏 국가별 예산 비교표

한달살기 목적지를 정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예산이죠. 나라마다 물가가 천차만별이라 비교가 쉽지 않아요. 제가 직접 경험하거나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주요 한달살기 목적지의 예산을 정리해봤어요. 이 정보가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동남아시아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월 100-150만원이면 충분히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발리는 관광지라 조금 더 비싸지만, 그래도 200만원이면 괜찮아요. 필리핀은 섬마다 물가가 달라서 신중히 선택해야 해요. 마닐라는 비싸지만 시아르가오 같은 곳은 저렴해요.

 

동북아시아는 물가가 높은 편이에요. 일본 도쿄나 오사카는 월 250-300만원은 필요해요. 대신 교토나 후쿠오카 같은 중소도시는 200만원 정도면 가능해요. 대만은 의외로 저렴해서 150-200만원이면 충분해요. 타이베이보다는 타이중이나 가오슝이 더 저렴하고 살기 좋아요.

 

유럽은 나라별 편차가 커요. 포르투갈 리스본이나 포르투는 200만원 정도면 괜찮아요. 동유럽은 더 저렴해서 체코 프라하나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150-200만원이면 충분해요. 반면 스위스나 북유럽은 400만원도 빠듯할 수 있어요. 계절에 따른 가격 변동도 크니 주의하세요.

🌍 인기 도시별 한달 예산

도시 최소 예산 권장 예산 특징
방콕 100만원 150만원 교통 편리, 음식 다양
발리 150만원 200만원 서핑, 요가 문화
리스본 180만원 250만원 유럽 감성, 온화한 날씨
도쿄 250만원 350만원 선진 인프라, 문화 체험

 

중남미도 매력적인 선택지예요. 멕시코시티나 플라야 델 카르멘은 150-200만원이면 충분해요. 콜롬비아 메데진은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물가도 저렴하고 날씨도 좋아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환율 때문에 가격 변동이 심하니 주의하세요.

 

중동 지역도 고려해볼 만해요. 두바이는 비싸지만, 터키 이스탄불은 의외로 저렴해요. 150만원 정도면 괜찮게 지낼 수 있어요. 조지아 트빌리시는 최근 디지털 노마드들 사이에서 핫한 곳인데, 월 100만원이면 충분해요. 비자도 1년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해요.

 

예산을 정할 때는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해요. 달러나 유로는 변동폭이 크니까요. 그리고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도 커요. 유럽은 여름이 비싸고, 동남아는 건기가 비싸요. 장기 체류 비자 비용도 미리 알아보세요. 나라마다 규정이 달라서 준비가 필요해요.

 

개인적으로 첫 한달살기는 동남아시아를 추천해요. 물가도 저렴하고, 한국과 가까워서 부담이 적어요.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편이고, 영어가 어느 정도 통해요. 무엇보다 한달살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요. 경험을 쌓은 후에 유럽이나 미주로 도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FAQ

Q1. 한달살기 최소 예산은 얼마인가요?

 

A1. 동남아시아 기준으로 최소 80-100만원 정도면 가능해요. 하지만 여유롭게 즐기려면 150만원 정도는 준비하는 게 좋아요. 유럽이나 일본은 최소 200만원은 필요하고요. 처음이라면 예상 예산의 20% 정도는 여유자금으로 더 준비하세요.

 

Q2. 비자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A2. 나라마다 비자 규정이 달라요. 태국은 30일 무비자, 베트남은 45일 무비자예요. 장기 체류를 원한다면 관광비자를 미리 받거나 현지에서 연장하면 돼요. 일부 국가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여권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Q3. 현지에서 일하면서 한달살기가 가능한가요?

 

A3.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업이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와이파이가 안정적인 숙소를 선택하고, 시차를 고려해서 업무 시간을 조정하면 돼요.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만 현지 취업은 비자 문제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Q4.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괜찮나요?

 

A4. 관광지는 대부분 영어가 통해서 큰 문제없어요. 번역 앱을 활용하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해요. 오히려 현지어를 조금씩 배우면서 지내는 재미가 있어요. 간단한 인사말과 숫자 정도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좋아해요. 언어 교환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해요!

 

Q5. 의료보험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A5. 여행자보험은 필수예요! 한 달 이상 체류하는 장기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세요. 기본적인 질병과 상해는 물론, 도난이나 배상책임도 보장받을 수 있어요. 현지에서 병원 이용 시 영수증을 꼭 보관하세요. 귀국 후 보험금 청구할 때 필요해요.

 

Q6. 한달살기 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A6. 지역마다 달라요. 동남아는 11월-2월 건기가 좋고, 유럽은 5-6월이나 9-10월이 적당해요. 성수기를 피하면 숙소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우기에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한적하고 저렴해서 좋을 수도 있어요.

 

Q7. 짐은 어떻게 싸야 하나요?

 

A7. 캐리어 하나에 다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만 가져가세요. 옷은 일주일치면 충분하고, 현지에서 사는 게 더 실용적이에요. 노트북, 충전기, 어댑터는 필수고요. 세면도구나 화장품은 여행용 사이즈로 준비하고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빨래망과 속옷은 넉넉히 챙기는 게 좋아요.

 

Q8. 외로움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A8. 처음 며칠은 외로울 수 있어요. 하지만 현지 모임에 참여하면 금방 친구가 생겨요. 페이스북 그룹, 미트업, 언어 교환 모임 등을 활용하세요. 코워킹 스페이스나 카페에서 일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한국 친구들과 연락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외로움도 한달살기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