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해외여행을 간다고요? 걱정 마세요! 저도 처음 해외여행 갔을 때는 "Hello"와 "Thank you"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은 영어권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비결이 뭐냐고요? 바로 '생존 영어'를 익혔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제가 실전에서 정말 유용했던, 딱 필요한 표현들만 골라서 알려드릴게요!

 


사실 여행 영어는 어렵지 않아요. 상황별로 꼭 필요한 몇 가지 표현만 알면 충분해요. 완벽한 문법이나 발음은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의사소통'이거든요. 제가 소개하는 표현들은 정말 간단해서 지금 당장 따라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자, 이제 영어 울렁증은 잠시 내려놓고, 여행 준비 시작해볼까요? 🌍

✈️ 공항에서 꼭 필요한 표현

공항은 해외여행의 첫 관문이죠. 저도 처음엔 공항에서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진땀을 뺐어요. 하지만 알고 보니 공항에서 쓰는 영어는 정말 단순해요! 몇 가지 핵심 표현만 알면 체크인부터 입국 심사까지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어요.

 

체크인 카운터에서 가장 먼저 듣게 될 말은 "May I see your passport?" (여권 보여주세요)예요. 이때는 그냥 여권을 건네주면 돼요. 그다음 "How many bags?" (가방 몇 개예요?)라고 물으면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거나 "One" (하나), "Two" (둘) 정도만 말하면 돼요.

 

좌석을 선택할 때는 "Window" (창가) 또는 "Aisle" (복도)만 알면 돼요. 직원이 "Window or aisle?"이라고 물으면 원하는 걸 말하면 되죠. 창가 좌석을 원하면 "Window, please" (창가 주세요)라고 하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보안 검색대에서는 "Take off your shoes" (신발 벗으세요), "Empty your pockets" (주머니 비우세요)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어요. 못 알아들었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따라 하면 돼요. 대부분 몸짓으로도 알려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공항 필수 표현 모음

상황 영어 표현 발음/의미
체크인 Check in, please 체크인 플리즈 (체크인 해주세요)
게이트 찾기 Where is gate 5? 웨어 이즈 게이트 파이브? (5번 게이트 어디예요?)
화장실 Where is the restroom? 웨어 이즈 더 레스트룸? (화장실 어디예요?)
도움 요청 Help me, please 헬프 미 플리즈 (도와주세요)

 

입국 심사는 많은 분들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이에요. 하지만 질문은 거의 정해져 있어요. "Purpose of visit?" (방문 목적이 뭐예요?)라고 물으면 "Tourism" (투어리즘/관광)이라고만 답하면 돼요. "How long?" (얼마나 머물러요?)라고 물으면 "Five days" (파이브 데이즈/5일) 같은 식으로 숫자와 days를 붙여서 말하면 돼요.

 

수하물을 찾을 때 못 찾겠다면 "I can't find my bag" (아이 캔트 파인드 마이 백/가방을 못 찾겠어요)라고 하고 수하물 표를 보여주세요. 직원이 도와줄 거예요. 또는 더 간단하게 "My bag?" (마이 백?/제 가방이요?)이라고 물으면서 수하물 표를 보여줘도 충분해요.

 

공항에서 길을 잃었을 때는 "I'm lost" (아임 로스트/길을 잃었어요)라고 하면 돼요.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티켓을 보여주면 친절하게 안내해줄 거예요. 영어를 못해도 미소와 제스처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공항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는 거예요. 모르면 "Sorry, I don't understand" (쏘리,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죄송해요, 이해 못했어요)라고 하면 천천히 다시 말해주거나 다른 방법으로 설명해줄 거예요. 공항 직원들은 외국인을 많이 대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이해해준답니다! ✈️

🏨 호텔 체크인/아웃 필수 표현

호텔 체크인은 공항 다음으로 영어를 써야 하는 순간이에요. 저도 처음엔 프런트에서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호텔에서도 쓰는 표현은 정해져 있어요. 몇 가지만 알면 충분히 체크인할 수 있답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먼저 "Check in, please" (체크인 플리즈/체크인 해주세요)라고 하세요. 그러면 직원이 "Name?" (네임?/이름이요?) 또는 "Reservation name?" (리저베이션 네임?/예약자 성함이요?)이라고 물을 거예요. 이때 예약할 때 사용한 이름을 말하면 돼요.

 

예약 확인서를 준비해 가는 게 가장 좋아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면 그냥 예약 확인서를 보여주면서 "This" (디스/이거요)라고 하면 돼요.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여줘도 되고, 프린트해서 가져가도 좋아요.

 

가끔 "Credit card for deposit" (크레딧 카드 포 디파짓/보증금용 신용카드)라고 하면 신용카드를 달라는 거예요. 카드를 주면서 "OK?" (오케이?/괜찮아요?)라고 확인하면 좋아요. 체크아웃할 때 문제없으면 보증금은 자동으로 취소돼요.

🏨 호텔 상황별 필수 표현

상황 영어 표현 발음/의미
와이파이 WiFi password? 와이파이 패스워드? (와이파이 비밀번호요?)
방 문제 Problem in room 프라블럼 인 룸 (방에 문제 있어요)
수건 요청 More towels, please 모어 타월즈 플리즈 (수건 더 주세요)
체크아웃 Check out, please 체크아웃 플리즈 (체크아웃 해주세요)

 

방에 문제가 있을 때는 프런트에 전화하거나 직접 가서 말하면 돼요. "Room 305, problem" (룸 쓰리오파이브, 프라블럼/305호 문제 있어요)라고 하고 문제가 있는 것을 가리키면 돼요. 에어컨이 안 되면 "Air conditioner" (에어컨디셔너)를 가리키면서 "No" (노/안돼요)라고 하면 이해해요.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는지 물어보고 싶으면 "Breakfast included?" (브렉퍼스트 인클루디드?/조식 포함이에요?)라고 물어보세요. 포함되어 있으면 "Yes"라고 하면서 시간과 장소를 알려줄 거예요. 시간을 못 알아들었으면 "What time?" (왓 타임?/몇 시예요?)라고 다시 물어보면 돼요.

 

체크아웃 시간을 늦추고 싶으면 "Late check out?" (레이트 체크아웃?/늦은 체크아웃 가능해요?)이라고 물어보세요. 가능하면 추가 요금을 알려줄 거예요.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물어보는 게 좋아요.

 

체크아웃할 때는 "Check out, room 305" (체크아웃, 룸 쓰리오파이브/체크아웃이요, 305호)라고 하면 돼요. 미니바나 유료 서비스를 사용했는지 물어볼 텐데, 사용하지 않았으면 "No" (노/아니요)라고 하면 돼요. 영수증이 필요하면 "Receipt, please" (리시트 플리즈/영수증 주세요)라고 하세요! 🏨


🚨 긴급상황 대처 표현

여행 중 긴급상황이 생기면 정말 당황스럽죠. 저도 파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경찰서에서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굴렀던 기억이 있어요. 긴급상황에서는 복잡한 문장보다 핵심 단어와 짧은 표현이 더 효과적이에요!

 

가장 중요한 표현은 "Help!" (헬프!/도와주세요!)예요. 크게 외치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줄 거예요. 경찰이 필요하면 "Police!" (폴리스!/경찰!)라고 외치거나 "Call police" (콜 폴리스/경찰 불러주세요)라고 하세요. 응급상황이면 "Emergency!" (이머전시!/응급상황이에요!)라고 외치세요.

 

아프거나 다쳤을 때는 "I'm sick" (아임 식/아파요) 또는 "I'm hurt" (아임 허트/다쳤어요)라고 하세요. 어디가 아픈지는 해당 부위를 가리키면서 "Pain here" (페인 히어/여기 아파요)라고 하면 돼요. 병원에 가야 하면 "Hospital" (하스피털/병원)이라고 말하세요.

 

도난이나 분실 시에는 "I lost..." (아이 로스트.../...을 잃어버렸어요)라고 하세요. 예를 들어 "I lost my passport" (아이 로스트 마이 패스포트/여권을 잃어버렸어요), "I lost my wallet" (아이 로스트 마이 월렛/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같은 식으로요. 도난당했으면 "Stolen" (스톨른/도난당했어요)이라고 하세요.

🆘 긴급상황 필수 표현

상황 영어 표현 발음/의미
의사 필요 I need a doctor 아이 니드 어 닥터 (의사가 필요해요)
약국 찾기 Where is pharmacy? 웨어 이즈 파머시? (약국 어디예요?)
대사관 연락 Korean embassy 코리안 엠버시 (한국 대사관)
위험 알림 Danger! 데인저! (위험해요!)

 

경찰서나 병원에서는 신분증을 요구할 거예요. "Passport" (패스포트/여권) 또는 "ID" (아이디/신분증)라고 하면 보여달라는 뜻이에요. 연락처를 물으면 "Phone number" (폰 넘버/전화번호)라고 할 텐데, 천천히 숫자를 말하거나 적어서 보여주세요.

 

보험 관련해서는 "Insurance" (인슈어런스/보험)라는 단어를 기억하세요. "I have travel insurance" (아이 해브 트래블 인슈어런스/여행자 보험 있어요)라고 하고 보험 서류를 보여주면 돼요. 비용이 걱정되면 "How much?" (하우 머치?/얼마예요?)라고 먼저 물어보세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꼭 알려야 해요. "I'm allergic to..." (아임 얼러직 투.../...에 알레르기 있어요)라고 하세요. 예를 들어 "I'm allergic to peanuts" (아임 얼러직 투 피넛츠/땅콩 알레르기 있어요) 같은 식으로요. 약을 받을 때도 꼭 확인하세요.

 

긴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침착함을 유지하는 거예요. 완벽한 영어를 할 필요는 없어요. 핵심 단어와 제스처로도 충분히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의 번역 앱도 적극 활용하고, 한국 대사관 연락처는 미리 저장해두세요. 위급할 때는 주변 한국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 교통수단 이용하기

여행지에서 이동할 때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영어로 목적지를 설명하는 게 어려우셨나요? 저도 처음엔 지도를 보여주기만 했는데, 몇 가지 표현을 알고 나니 훨씬 편해졌어요. 교통수단별로 꼭 필요한 표현들을 정리해봤어요!

 

택시를 탈 때는 먼저 목적지를 말해야 해요. "To..." (투.../...로 가주세요) 다음에 장소 이름을 말하면 돼요. 예를 들어 "To airport" (투 에어포트/공항으로 가주세요), "To hotel" (투 호텔/호텔로 가주세요) 같은 식이에요. 주소를 보여주면서 "This address" (디스 어드레스/이 주소로요)라고 해도 좋아요.

 

요금을 미리 알고 싶으면 "How much to...?" (하우 머치 투...?/...까지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세요. 미터기를 켜달라고 할 때는 "Meter, please" (미터 플리즈/미터기 켜주세요)라고 하면 돼요. 일부 국가에서는 미터기 사용이 의무가 아니니 주의하세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Does this go to...?" (더즈 디스 고 투...?/이거 ...가나요?)라고 확인하세요. 맞으면 "Yes", 아니면 "No"라고 대답해줄 거예요. 내릴 곳을 물어보려면 "Where to get off for...?" (웨어 투 겟 오프 포...?/...가려면 어디서 내려요?)라고 물어보세요.

🚌 교통 이용 필수 표현

상황 영어 표현 발음/의미
정류장 확인 Is this the stop? 이즈 디스 더 스탑? (여기가 정류장인가요?)
표 구매 One ticket, please 원 티켓 플리즈 (표 한 장 주세요)
거스름돈 Keep the change 킵 더 체인지 (거스름돈은 가지세요)
여기 세워주세요 Stop here 스탑 히어 (여기 세워주세요)

 

우버나 그랩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Are you...?" (아 유...?/...님이세요?) 다음에 운전자 이름을 말해서 확인하세요. 목적지는 앱에 입력되어 있지만, 확인차 "Going to...?" (고잉 투...?/...가는 거 맞죠?)라고 물어볼 수 있어요.

 

길을 물어볼 때는 "Where is...?" (웨어 이즈...?/...어디예요?)가 기본이에요. 대답을 들어도 모르겠으면 "Can you show me?" (캔 유 쇼 미?/보여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면서 지도를 보여주면 표시해줄 거예요. 방향은 "Left" (레프트/왼쪽), "Right" (라이트/오른쪽), "Straight" (스트레이트/직진)만 알면 돼요.

 

거리를 물어보려면 "How far?" (하우 파?/얼마나 멀어요?)라고 하세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지 확인하려면 "Walking distance?" (워킹 디스턴스?/걸어갈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돼요. 시간이 궁금하면 "How long?" (하우 롱?/얼마나 걸려요?)이라고 물어보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교통수단 이용 시 가장 중요한 건 목적지 주소나 이름을 미리 적어두는 거예요. 발음이 어려운 지명은 보여주는 게 확실해요. 그리고 구글맵 같은 지도 앱을 활용하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목적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되세요! 🚕

❓ FAQ

Q1.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알아들을까요?

 

A1. 네,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관광지의 직원들은 다양한 억양의 영어를 들어봤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알아들어요. 중요한 건 자신감 있게 말하는 거예요. 못 알아들으면 다시 말하거나 적어서 보여주면 돼요. 제스처를 함께 사용하면 더 잘 통해요. 완벽한 발음보다 소통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해요!

 

Q2. 긴 문장을 못 만들어도 괜찮나요?

 

A2. 당연히 괜찮아요! 여행 영어는 '단어 나열'만으로도 충분해요. "Coffee, hot, sugar, no" (커피, 뜨거운 거, 설탕 빼고)처럼 핵심 단어만 말해도 다 알아들어요. 오히려 복잡한 문장을 만들려다 실수하는 것보다,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미소와 함께라면 더욱 좋죠!

 

Q3. 못 알아들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3. "Sorry?" (쏘리?/뭐라고요?) 또는 "Again, please" (어게인 플리즈/다시 말해주세요)라고 하면 천천히 다시 말해줄 거예요. "Slowly, please" (슬로울리 플리즈/천천히 말해주세요)라고 부탁해도 좋아요. 그래도 모르겠으면 "Write, please" (라이트 플리즈/써주세요)라고 하면 적어줄 거예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다시 물어보세요!

 

Q4. 번역 앱을 사용해도 되나요?

 

A4. 물론이에요! 번역 앱은 정말 유용한 도구예요. 구글 번역기의 대화 모드나 카메라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요. 다만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언어팩을 미리 다운로드하세요. 중요한 문장은 미리 번역해서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5.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요?

 

A5. 나라마다 팁 문화가 달라요! 미국은 레스토랑에서 15-20%, 택시는 10-15%가 일반적이에요. 유럽은 대부분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만족했다면 5-10% 정도 주면 좋아요. 아시아는 대부분 팁이 필요 없지만,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10% 정도 주기도 해요. "Is tip included?" (이즈 팁 인클루디드?/팁 포함인가요?)라고 물어보면 확실해요!

 

Q6. 영어를 전혀 못하는 나라는 어떻게 하나요?

 

A6. 영어가 안 통하는 나라에서도 이 표현들은 유용해요! 숫자, 제스처, 그림은 만국 공통어예요. 또한 관광지에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꼭 있어요. 호텔 직원에게 목적지를 현지어로 적어달라고 부탁하면 택시 기사에게 보여줄 수 있어요. 사진을 많이 활용하고, 미소와 인사는 어느 나라에서나 통한답니다!

 

Q7. 가장 먼저 외워야 할 표현은 뭔가요?

 

A7. 딱 10개만 외우세요! "Hello"(안녕하세요), "Thank you"(감사합니다), "Please"(부탁해요), "Sorry"(죄송해요), "How much?"(얼마예요?), "Where?"(어디예요?), "Help"(도와주세요), "Yes/No"(네/아니요), "Water"(물), "Toilet"(화장실). 이것만 알아도 기본적인 여행은 가능해요. 나머지는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날 거예요!

 

Q8. 실수하면 어떡하죠?

 

A8. 실수는 당연해요! 저도 "Chicken"을 "Kitchen"이라고 해서 주방을 보여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다들 웃으면서 친절하게 고쳐줬어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실수가 재미있는 여행 에피소드가 되기도 해요. 중요한 건 시도하는 거예요. 말이 안 통해도 미소와 제스처로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